- 앞광고와 뒷광고에 대해서 채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빈채입니다. 😊
코로나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앞광고에 대한 내용으로 빈칸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 슥슥!
1. 대세는 앞광고 !
‘네고왕’이라고 아시나요? 연예인 광희씨가 여러 브랜드를 찾아다니며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상품의 가격들을 협상하는, 아니 사실상 깎아내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고 있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혹시 모를 참고 ^_^ : 협상, 교섭, 절충, 협의라는 뜻을 가진 Negotiation의 줄임말로 ‘네고’라는 말이 요즘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네고왕은 영상의 콘셉트 자체가 ‘앞광고’이다. 유료 광고와 간접 광고를 포함한 영상임을 초반부터 알리며 시작한다.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 뒷광고
2020년은 사과, 사죄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유튜브에서는 죄송합니다.검은 배경의 영상이 수없이 올라왔습니다. 왜냐하면 뒷광고를 했기 때문이죠. 뒷광고란 무엇일까요?소비자에게 광고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대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왜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까요?일단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예전에는 PPL이나 협찬을 통한 광고가 없었을까요? 분명히 있었습니다.예전에는 그 광고가 집행되는 매체의 성격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물론 그 광고가 너무 노골적이면 불쾌함을 안겨주긴 하겠죠. 하지만 요즘은 어떠한가요?
3. 기만
지금은 모바일이 활발해지고 스마트폰으로 발전하면서 요즘의 매체들은 쌍방향적 성격의 소통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은 수많은 구독자, 혹은 시청자들이 그들에게 어떻게 보면 생계를 결정지어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인 것이죠. 근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고, 떳떳하게 내 돈 주고 사서 리뷰하는 것이다며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광고를 한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는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4. 앞으로
이렇게 뒷광고논란이 심해지면서 앞광고라는 광고기법이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함과 투명함이라는 이름의 앞광고는 앞으로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언제나 광고는 ‘선’을 항상 고민해야합니다. 사람들의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적절한 마케팅과 광고, 그것이 지금은 앞광고이겠지만,트렌드는 언제나 바뀌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다음은 어떤 트렌드가 생겨날지 궁금합니다.